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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사항)
※ 블로그를 읽기전 주의사항 입니다.
최근 서울에서 마스터카드 관련하여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허황후 앱을 개발했다며 접근하는 제임스 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블록체인과 실생활 금융을 연결하는 새로운 흐름 속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허황후 마스터카드가 곧 사용자들에게 배송될 예정입니다. 이 카드는 단순한 신용카드가 아닙니다. 허황후 앱 내 보유 중인 코인을 연동하여 실제 생활 속 결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반 결제 카드입니다.
하지만 이 마스터카드를 실제로 사용하기 위해선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절차, 바로 KYC 본인인
증이 존재합니다. 이는 마스터카드 측에서 요구하는 법적 요건이며, 인증을 완료해야만 결제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오늘은 이 중요한 절차인 KYC 인증을 처음부터 끝까지 상세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카드 신청 전에 꼭 알아두세요!
KYC 인증은 단독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절차가 아닙니다. 반드시 허황후 앱에서 지갑을 생성하고, 마스터카드를 신청해야만 KYC 인증을 위한 ‘마스터카드 클럽 가입 창’이 열리게 됩니다. 카드 신청 전에는 이 창이 보이지 않으므로 반드시 이 순서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1단계: 마스터카드 클럽 계정 만들기
우선, 허황후 앱에 로그인한 후 하단 메뉴에서 카드 아이콘을 선택하면 ‘마스터카드 클럽’이라는 항목이 보이게 됩니다. 여기서 [Sign Up] 버튼을 눌러 회원가입 절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가입 시에는 다음과 같은 정보를 영문으로 정확히 입력해야 합니다:
- 성, 이름, 전체 이름(풀네임)
- 이메일 주소
- 비밀번호 설정 및 확인
- 국가 선택: South Korea
- 전화번호 입력 시 ‘010’은 제외하고 입력 (예: 1012345678)
그 후, 약관 동의란에 체크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스크롤을 끝까지 내리고 동의를 누르면 파란 스위치가 켜지며, 가입을 완료할 수 있는 [Create Account] 버튼이 활성화됩니다.
가입 후에는 입력한 이메일로 확인 메일이 도착하게 됩니다. 이 메일 안의 링크를 클릭하면 마스터카드 클럽 계정이 정식으로 등록되며, 로그인할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2단계: 마스터카드 클럽 프로필 작성
계정을 만들었다면 이제 로그인을 통해 프로필을 등록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로그인 후, 인증코드를 입력하라는 안내가 나오며, 이는 가입한 이메일로 전송됩니다.
정상적으로 로그인이 되면 이제 본격적인 KYC 절차의 첫 번째 단계인 ‘프로필 등록’이 시작됩니다. 이 과정에서는 다음과 같은 정보를 기입해야 합니다:
- 이름, 성별, 생년월일, 이메일, 전화번호
- 주소 (영문으로 입력)
- 국적: South Korean
- 신분증 유형: Passport (여권)
- 여권번호 입력
- 국가 재선택: South Korea
모든 입력이 끝났다면 [Save] 버튼을 눌러 저장하면 1단계가 마무리됩니다.
3단계: 신원 인증 (ID Verification)
다음 단계는 본격적인 신원확인 절차입니다. 이 단계는 PC에서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로그인 후 화면에서 [Start Now]를 누르면 신원 인증 절차가 시작됩니다.
가장 먼저 국적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타나며, 여기서 반드시 ‘South Korea’를 선택해 주세요. ‘Korea’로 검색할 경우 ‘North Korea’가 함께 나오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분증 종류는 여권(Passport)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원활하게 인증이 진행되는 방법입니다. 여권을 선택하고 나면 QR코드가 생성되며, 이를 휴대폰 카메라로 스캔하거나 문자/링크 방식으로도 접속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로 접속한 후에는 아래 캡쳐사진과 같이 여권 사진을 촬영하고 업로드하게 됩니다.
그 다음 단계로는 얼굴 인식(셀카 촬영)이 진행됩니다. 프레임에 맞춰 얼굴을 정확히 촬영한 뒤, 업로드 버튼을 누르면 시스템에서 인증을 처리합니다.
촬영이 끝나고 다시 PC 화면으로 돌아오면 마지막 단계를 준비하는 메시지가 나타나며, 잠시 대기 후 자동으로 2단계가 완료됩니다.
4단계: 주소 인증
앞서 진행한 단계가 모두 완료되었다면 KYC 인증의 90%는 마친 셈입니다.
이 주소인증도 너무 간단합니다.
3단계로 넘어가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나옵니다.
표시해드린 1번 부분을 클릭 후에 공과금 내역서에 나온 주소지를 사진 찍어서 업로드를 하면 됩니다.
저는 자동차세 공과금을 업로드 하였습니다.
사진 파일을 선택한 후 2번인 업로드 버튼을 누르면 끝이며 아래와같은 메시지가 나옵니다.
최대 3영업일이 소요되며 시간이 3일위에 들어가보니 정상적으로 KYC인증이 완료 되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제 이 카드에 테더 및 코인을 전송하여 일반 카드처럼 활용이 가능합니다!
마무리하며
허황후 마스터카드는 코인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블록체인 금융 도구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기능을 온전히 활용하기 위해선 정확하고 철저한 본인인증이 필요합니다.
위의 절차에 따라 차근차근 진행하시면 누구나 어렵지 않게 KYC 인증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번거롭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본인 자산을 보호하고 글로벌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한 꼭 필요한 과정임을 기억해주세요.
코인을 현금처럼, 일상처럼.
허황후 마스터카드, 여러분도 이제 준비되셨나요?